[서울=뉴시스 이종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최근 ‘팔자’기조를 보여온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에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앞선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해 금투세 도입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윤 대통령의 폐지 촉구 의지에 개인은 모처럼 순매수를 나타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에서 개인이 414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난 2일 이후 나흘 만에 ‘사자’ 행보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3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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