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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inreaders.com/8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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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만1000달러대 재돌파를 시도하는 비트코인(BTC·시총 1위)이 향후 5~10년 내로 현재 시장규모인 2000억달러에서 1~5조달러대까지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 소속 애널리스트 야씨네 엘만드라(Yassine Elmandjra)는 '투자로 보는 비트코인'이란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은 금(金) 이후 가장 매력적인 화폐자산"이라 평가했다. 

 

해당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1~5조달러에 이를 것이란 주장의 근거로 4가지 요인을 제시했다. 그 근거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로의 성장 가능성 ▲개인 자산 보호를 위한 일종의 수단 ▲디지털 금(金) 역할 수행 ▲신흥국 법정통화 평가절하에 대한 헷지 기능 등이다. 

 

실제로도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과 지표들이 연달아 등장하고 있다. 

 

블록체인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 최고경영자(CEO) 애덤 백(Adam Back)은 본인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을 경제적 측면에서 분석하자면, 대다수 채굴자들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에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애덤 백은 "낙관적인 전망을 가진 채굴자들 중 일부는 심지어 레버리지를 추가해 채굴한 자산을 관리하기도 한다. 또 일부는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지속 보유하며 전기세와 기타 비용 등을 암호화폐 채굴과 상관없는 수익에서 충당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해 "27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1만793달러의 종가를 기록하며 63일 연속 1만달러 수성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62일 연속 기록을 경신한 이후 역대 최장기간 1만달러 수성이다. 

 

다만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장 기간 5자리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변동폭은 대부분 1만달러에서 1만2500달러 사이로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코인니스 협약 애널리스트 네오(Neo)는 "이번주 BTC 마켓은 전반적으로 반등 추세지만 60분봉 차트 기준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다만 일간 차트 기준 1만800달러 상단을 수성한다면 단기 조정장 후 큰 폭의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현재 1만980~1만1050달러 및 1만1100~1만1200달러 저항이 거센데, 이 레벨에서 횡보 흐름을 보인 뒤 후퇴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단기, 중기적으로 매수에 신중할 필요가 있겠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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