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완화했다는 소식에 15일(현지시간)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급등했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40분(서부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99% 급등한 6만4천708달러(8천832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6만2천달러대에서 움직이던 비트코인은 미 노동부의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나온 뒤 단숨에 크게 상승했다. 이날 한때 6만5천100달러대까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37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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