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이번 주 전반적인 강세 속에서 시장은 주말을 앞두고 숨 고르기에 나섰다. 투자자들은 내주 공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주목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4.21포인트(0.34%) 오른 4만3.59에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처음으로 4만 선 위에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17포인트(0.12%) 상승한 5303.27을 기록했고, 기술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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