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미국 10여개 주(州)에서 다시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미 보건당국이 17일(현지시간) 추정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환자들의 응급실 방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개 주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들 주 가운데 알래스카와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등 서부 지역이 다수 포함됐다. 실제 CDC의 코로나19 폐수 감시 예비 데이터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40492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40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