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윤현성 기자] 네이버를 향한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을 두고 일본에 진출한 우리 플랫폼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사태가 단순히 ‘라인메신저’ 강탈을 넘어 일본의 플랫폼, IT 업계 전반을 지키기 위한 보호무의주역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웹툰 업계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의 라인야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40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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