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중국 여성이 복권 판매점에서 잘못 기입한 숫자 덕분에 오히려 당첨금 16억원을 받게 됐다. 24일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다롄에 사는 여성이 시(Shi)라는 여성이 운영하는 복권판매점에서 복지 복권을 구입한 뒤 90만 파운드(약 15억6000만원) 상금에 당첨됐다. 판매점 주인 시씨는 “고객이 빨간색 숫자 05를 선택하려고 했으나 내 실수로 06으로 입력됐다”고 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49215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49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