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임소현 임하은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정상황과 관련해 “녹록지 않다”며 건전재정 기조 유지 방침을 거듭 강조한 가운데 세수 예측이 맞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세수추계 제도개선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권에서 제기된 ‘종합부동산세 폐지’와 관련 “전반적으로 종부세와 관련된 세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것이 정부 정책방향과 부합되는 것이 맞다”면서도 “여러 고려사항이 있다”고 신중한 태도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5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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