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늘면서 5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밖으로 반등했다. 28일(현지시간)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 발표 자료에 따르면 5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102.0(1985년=100 기준)으로 4월(97.5) 대비 4.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96.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2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현재 사업·노동시장 상황에 대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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