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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락세를 보이는 비트코인(BTC·시총 1위)가 1만1450달러 단기 지지선을 수성하지 못한다면 이는 약세 전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코인니스 협약 애널리스트 네오(Neo)는 "전날 비트코인은 상승세가 꺾이며 단기 하락 양상을 나타냈다. 선물 시장에서의 롱 포지션 체결량도 12일 21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BTC가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주요 분기점은 1만1450달러 선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만약 비트코인이 일봉 마감 전 1만1450달러선을 회복할 수 있다면, 반등 가능성이 커진다. 이번 상승세가 1만1750달러에서 막혔다는 것은 상승채널 상단의 저항이 한 차례 검증을 받았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향후 단기 하락세가 지속된다면 1만1100달러선을 1차 지지선으로 볼 수 있으며, 약세가 지속되며 1만800~1만850달러 구간에서 확실한 지지를 받는다면, 상승 채널의 하단부 지지가 유효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적인 가격 전망은 낙관론이 보다 우세하다.  

 

13일(현지시간)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공식 보고서를 통해 "스퀘어가 최근 발표한 5000만달러 규모 비트코인 매수 소식은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강력한 신뢰의 표시다. 이는 결제 서비스 업체가 암호화폐에 대한 '잠재력'을 자산으로 내다보고 있다는 신호"라고 진단했다. 

 

JP모건 측은 "스퀘어는 비트코인 매수에 보다 많은 자금을 투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다른 결제 업체들도 스퀘어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은 본인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향후 10년 내로 100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메칼프 법칙(한 네트워크 가치는 사용자 한 명이 늘어날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법칙)'을 근거로 비트코인이 1만1000달러 아래로 하락하지 않을 확률은 90%"라며 "비트코인 가격이 오는 11월 1만2000달러, 2024년 1월 10만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2028년에는 10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 관측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17년 스스로 고안한 시세추정 모델을 바탕으로 2018년 BTC 시세 3500달러(실제 당해 연말 기준 가격 3782달러), 2019년 7000달러(실제 당해 연말 기준 가격 7243달러)를 비교적 정확하게 전망한 바 있다. 그의 BTC 전망 오차 범위는 7%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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