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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봉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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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가와 나를 연결하던 상승파동에 대한 되돌림 파동으로 이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피보나치 되돌림의 618 혹은 705, 786 선에서 되돌림이 끝나면 좋겠다고 늘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피보나치 705선이 오더블럭 B가 중첩되는 구간이라 행복회로를 그리기 참 좋았죠.

6410이 직전 저점으로 여기를 뚫지만 않는다면 상승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반등이 나고 오더블럭 C가 있는 곳을 뚫지 못할때 오더블럭 B와 C사이의 횡보로 간주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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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는데 이번에 B를 뚫어버렸습니다.

상승을 위해 지켜야할 6410도 뚫었습니다.

일봉관점에서 설명하겠지만, 전 6410은 뚫고 5K 선에서 파킹을 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구방어선 바로 위에 있는 오더블럭 A를 찍고 지금은 반등을 만든 상황입니다.




주봉관점에서는 장대음봉이 길고긴 횡보를 예고했다는 정도로만 이제 볼까 합니다.

이정도 음봉이 나온건 2017년말 하락장때를 제외하곤 보기 드뭅니다.

당시에는 워낙 고점이었기에 추가 하락이 발생했는데, 상승을 기대했던 자리에서 이 사이즈로 만들었다는게 경악스럽습니다.




2. 일봉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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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엘리어트 파동에는 능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다우이론과 그랜빌 법칙정도는 이해하고 있고 나름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관점에서 본다면 하락파동이든 상승파동이든 최소 5파까지는 만들고 연장파동같은걸 만드는데, 일단 7파가 나오면 9파까지는 이어지는 관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우이론을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공감하실 겁니다.


6410에서 10K대로 반등이 났을때

첫번째 고민은 왜 7파까지만 만들고 말았을까 하는 것이었고

두번째 고민은 10584를 깨면 곤란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기준에서는 파동이 만드는 궤적이라는게 정해져 있는데, 그 궤적을 깨지 않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두번째 고민은 하락 7파의 되돌림 파동이 10584바로 턱 밑인 10550에서 멈추면서 사라졌고

이 다음에는 하락 9파의 파킹장소가 어디일까 하는 것에만 온통 관심이 쏠려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피보나치 확장을 작도해 161.8이 위치한 3800대를 보면서..

에이 설마라는 심정으로 5900선에 도달하지 않을까 하고 내심 기대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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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0대에 오더블럭이 전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일단 여기까지는 되돌리고, 그 뒤엔 8200까진 반등이 오지 않을까 하고 분석을 했었습니다.

그간 조정이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한 이면에는 일단 7100을 찍어야 한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7100을 도달한다는 것은 제 기준에서는 네시간봉 혹은 일봉의 봉마감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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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가격이 하락하면서 도달한 곳은 최하단 오더블럭이 있는 곳으로 피보 확장 161.8 구간과 중첩이 되는 곳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내심 5900선정도에서 파킹을 기대했는데 말이죠..




3. 트레이딩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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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것이 바닥일까..

솔직히 전 바닥이라 생각하고 이제 롱 배팅을 하고 싶습니다.

기계적 되돌림이 이루어진다면 7400선까지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구방어선 혹은 대공방어선을 뚫지 않는다면 큰 관점에서는 다시 상승 관점으로 접근을 할 것입니다.



대신 손절이 칼처럼 걸려야겠죠.

지구 방어선을 뚫으면 제가 보는 하락관점에서 추가 하락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손절이 없으면 이건 정말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지구방어선 혹은 대공방어선에서 손절이 걸리지 않으면 지옥 밑에 불지옥이 있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하락에서 많은 분들이 거래소 오버로드 때문에 손절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필요이상으로 시드를 날리신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분석하는 과정에서 하는 것 중 하나가 장대음봉 혹은 장대봉이 생성된뒤 캔들 몇개는 관찰을 하는 것입니다.

이 원칙에 따라 4시간봉 10개정도는 관망을 하고자 합니다.


 

텔레그램: https://t.me/waymoonfreesignals

 

트레이딩뷰: https://kr.tradingview.com/u/Si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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