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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inreaders.com/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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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가상자산)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약세 흐름을 보이며 40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10월 27일(한국시간) 오후 2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이더리움(ETH)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81% 하락한 약 393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445억 달러 규모이다.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은 지난 몇 달간 이더리움2.0 출시 및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랠리를 지속하며 2019년 정점을 넘어서는 고점을 찍었다. 

 

하지만 최근 시총 1위 비트코인(Bitcoin, BTC)이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는 강세장에도 차익실현 매도세로 인해 이더리움 하락세가 뚜렷한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센티멘트(Santiment)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계속해서 매도 중이다. 지난 주 증가했던 온체인 활동과 트레이더 FOMO(포모·fear of missing out)는 주춤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 약세 전망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고 진단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지난 3일간 타이트한 범위 내에서 이더리움이 바닥을 다지면서 하락세가 해소됐다. ETH/USD 페어가 20일 EMA(지수이동평균선·383달러)를 유지하며 400달러 이상 반등할 경우 420달러 저항선을 넘어설 수 있다. 하지만 20일 EMA를 하회할 경우 매도세가 강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는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디파이가 해당 기술 기반이 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보고서는 "대다수 디파이 업체는 여전히 주요 플랫폼으로 이더리움에 주목할 것"이라면서도 "디파이의 현 기술 인프라(이더리움) 보다는 탈중앙화 금융 자체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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