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9393

 

암호화폐 정보 제공업체인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데이터는 후오비 글로벌에서 비트코인 자금이 지난 하루 동안 인출된 것이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후오비 글로벌은 지난 날의 비트코인 자금 유출이 이 회사의 임원 중 한 명에 대한 체포 소문에 대해 공개적으로 부인하면서 생겨난 현상이다. 이를 더블록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오비 글로벌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안이 후오비 임원 중 한 명을 체포했다는 소문을 커뮤니티 내에서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소문이 거짓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공유 할 수 있습니다.”

회사 측은 “후오비의 모든 경영진이 구금되거나 체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정보의 확산이 이용자 자산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산이 안전하다는 점에 안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2일 정오 이후 유출량이 정점을 찍었다.

출처 : CryptoQuant

이러한 소문은 CoinGecko가 발행한 시장 데이터에서 보듯이 후오비의 토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후오비 토큰의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0% 이상 하락했다. 이 토큰은 현재 데이터 사이트당 약 3.7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미 CFTC 비트멕스 단속이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0.21 154
32 "문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니라 유가 하락이야!"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3.16 141
31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철회에 이르면 5일 소송전 종료 합의" file 마진판 2022.10.06 160
30 "리플 내부거래 금지 규정 없었다"…美 SEC 이메일 유출 호재에 XRP 반등 file 마진판 2021.09.02 184
29 "리브라 더 생길 것... 돈도 10년내 디지털화한다"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6.02 65
28 "땡큐 파월" 비트코인, 자이언트스텝에도 급등...암호화폐 시총 1조달러 회복 file 마진판 2022.07.28 171
27 "디파이 거품 터지면 DEX도 위험".. 디파이 경계론 확산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9.15 101
26 "도지코인으로 중고 테슬라 살 수 있다"…DOGE 가격 회복 조짐? file 마진판 2021.08.17 185
25 "도지코인 뛰어넘는 아류의 반격"...시바이누(SHIB) 시총 10위 진입 노린다 file 마진판 2021.10.28 209
24 "도지코인 결국 사라질 것" 회의론 솔솔…일각 "DOGE 약세장, 저가 매수 기회" 마진판 2021.05.14 109
23 "도지데이 돌아왔나"…도지코인(DOGE) 신고점 경신, 테더 제쳐 마진판 2021.05.04 100
22 "너무 일찍 팔았나"…비트코인 가격 폭등에 환호·한숨 교차 마진판 2021.03.15 157
21 "내 돈 돌려달라" 비트소닉 출금지연 논란 마진판 2021.04.02 143
20 "기관들 비트코인 장기 전망 중시, 가격 변동에 안 흔들려"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0.01 86
19 "가상화폐 그거 사기 아니냐? 언제까지 할래?"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0.06 366
18 "가상자산은 폰지사기"…보험연구원, 코인경제 산학세미나 file 마진판 2022.06.03 422
17 "가상자산, 장기 투자상품으로 가장 매력적"…주식-부동산 제쳐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8.20 223
16 "가상자산 과세, 주식처럼 양도소득세 방식 타당"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6.12 159
15 "가상자산 과세, 군사작전 하듯 밀어붙여서 될 일 아냐" file 마진판 2021.10.27 132
14 "가격 조정은 비트코인 DNA이며 역사의 일부"…월가의 톰 리 "BTC 10만 달러 간다"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2.25 107
Board Pagination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