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9439

비트코인 가격은 이번 선거로 미국 증시에 큰 변동성이 생기면서 30분 만에 2% 상승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8시간 전 시점)

미국 증시가 11월 3일 개장 벨을 울리자 비트코인(BTC) 가격이 30분 만에 2% 올랐다. 다우존스 지수는 미국 선거일 때문에 변동성이 커지자 장중 35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짧은 기간에 비트코인 상승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4가지 이유는 선거, 주식 상승, 마이너스 자금 조달, 거래소 유출 상승이다.

[선거로 변동성 유발]

미국 선거는 오늘이지만 결과는 아직이다. 여론조사 결과 조 바이든이 주요 경합주에서 약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선거는 두 가지 이유로 비트코인에 긍정적이다. 업계 통계에 따르면 우선 바이든·트럼프 누가 당선인이든 단기적으로는 BTC에 유리하다.

비트코인 거래소 제미니의 CEO 타일러 윙클보스는 이렇게 말했다.

“두 정당 모두 연준의 돈 인쇄에 중독돼 있기 때문에 누가 당선되든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승자는 비트코인밖에 없을 것이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톰 리는 “바이든이 승리하면서 주가가 10% 랠리를 보일 수도 있다. 그럴 경우 리스크 온 자산이 반등해 결국 비트코인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15~17%의 더 큰 폭의 랠리가 나타날 수 있다”라 말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이달 초 “파란 물결이 예상치를 상향조정하도록 유도할 것 같다”는 내용의 메모를 발표했다. 이번 선거가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두 시나리오 모두 연말까지 BTC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 회복과 BTC 반등 일치]

다우존스 지수가 350포인트 급등하면서 BTC 가격은 30분 만에 13,500달러대에서 13,730달러로 급등했다.

비트코인이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주식과의 상관관계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지만, 상승기 동안 BTC와 주식은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비트코인을 가치의 저장소로 보는 반면 BTC와 주식 모두 여전히 위험자산이다.

[숏 셀러들이 허를 찔렸다]

갑작스러운 비트코인 상승세가 발생했을 때 바이낸스 선물 BTC선물의 펀딩 비율은 0%를 밑돌았다.

암호화폐 선물거래소는 시장 소수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펀딩’이라는 메커니즘을 구현한다. 숏 보유자 수가 구매자나 롱 보유자보다 많으면 숏 보유자는 8시간마다 구매자 수수료를 내야 한다.

그러나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BTC 롱 또는 매수할 인센티브도 추가될 때, 잠깐의 압박이 발생할 수 있다. BTC가 1시간도 안 돼 2%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비트코인은 짧은 시간 동안 큰 압박을 보였다.

[거래소 인출이 증가하고 있다]

온체인 시장 분석기관인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자료에 따르면, 거래소 인출은 약 3만 BTC로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거래소 인출(유출)
출처 : CryptoQuant

거래자들은 보유 자산을 팔고 싶을 때 비트코인을 거래소에 맡긴다. 따라서, 자본이 거래소에서 흘러나올 때 그것은 고래나 개인 투자자들이 그들의 BTC 보유를 장기간 보유할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기적 압박, 선거 불확실성, 증시 상승, 거래소 유출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BTC 가격 급등의 원인이 되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3 미국發 비트코인 호재?..."차기 재무장관, 향후 BTC에 우호적 환경 만들 것"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1.27 107
4272 비트코인, 안도랠리에 1.8만달러 회복하나…알트코인 반등 속 리플·에이다 급등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1.29 107
4271 JP모건 "비트코인 시장, 6천억달러 규모 신규 기관투자 유입 전망"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2.15 107
4270 조셉 영 "비트코인 19,600달러 넘으면 진짜 강세장 진입"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2.16 107
4269 [시황] BTC 1만9500달러 저항선 횡보... 디파이 토큰 급등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2.16 107
4268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총 88,000 BTC 매수했다” .. 비트코인 매수량 더 늘어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1.02 107
4267 비트코인 강세장 주도 세력은 어디?...기관 vs 고액자산가 분석 엇갈려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1.20 107
4266 블룸버그, 금과의 유리한 비교에서 비트코인 강세론 제기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2.08 107
4265 모틀리풀, 10배 종목 후보로 비트코인 투자 조언 .. 비트코인도 직접 구매 예정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2.18 107
4264 "가격 조정은 비트코인 DNA이며 역사의 일부"…월가의 톰 리 "BTC 10만 달러 간다"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2.25 107
4263 가상자산 하루 거래 8조원…코스피 40% 수준 file 마진판 2021.03.08 107
4262 바이낸스 "바이낸스US,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 없다" file 마진판 2021.03.13 107
4261 홍남기 "암호화폐, 실질 가치보다 과열…투자 신중해야" file 마진판 2021.03.19 107
4260 비트코인 하락 공포…고래들은 사고 있다? 마진판 2021.03.27 107
4259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시총 1조달러 비트코인, 암호화폐 왕좌 안뺏길 것" 마진판 2021.03.28 107
4258 "비자의 작은 발걸음, 암호화폐 시대의 큰 걸음 될 수도" file 마진판 2021.03.30 107
4257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라이트로 리브랜딩? 마진판 2021.04.02 107
4256 비트코인 6만달러 재돌파…2분기 BTC 전망은 강세 우세? 마진판 2021.04.02 107
4255 비트코인(BTC), 코인베이스·파월 호악재 뒤섞여 가격 횡보 마진판 2021.04.15 107
4254 코인베이스, 상장 첫날 '328달러' 마감...시총 859억$ file 마진판 2021.04.15 107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21 23:50 $11,227,938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21 23:50 $2,204,397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21 23:50 $2,769,146
W
Binanc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1 23:50 $3,944,160
W
Kraken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1 23:50 $4,497,448
W
Binanc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1 23:50 $9,635,182
W
OKEx에서 Binance로 출금
24-06-21 23:48 $1,384,013
D
특정지갑에서 Kraken로 입금
24-06-21 23:47 $1,492,958
D
특정지갑에서 Huobi로 입금
24-06-21 23:43 $1,008,194
W
Binanc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1 23:42 $9,975,184
W
Bitfinex에서 Binance로 출금
24-06-21 23:42 $2,549,221
D
특정지갑에서 OKEx로 입금
24-06-21 23:39 $5,880,022
D
특정지갑에서 Kraken로 입금
24-06-21 23:39 $3,414,338
W
Binanc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1 23:39 $1,427,515
W
Binanc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1 23:39 $1,588,470
W
Kucoin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1 23:39 $2,565,058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