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탐욕스러워지기 시작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Nov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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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9666

 

비트코인(BTC)은 지난 30일 동안에만 40% 이상 상승했다. 주요 온체인 추세를 보면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탐욕’스러워지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즉각적인 최고점의 징조는 아닐지 모르지만,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탐욕의 범위에 머물렀던 것은 약세 반전에 선행했다. 이를 뉴스BT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요 비트코인 메트릭스가 ‘탐욕’ 영역으로 진입]

온체인 분석가 필립 스위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상대적인 미실현 손익은 현재 ‘탐욕’의 영역에 있으며, 이는 최고가에 근접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한다.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지수’ 역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탐욕스러워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지수는 현재 ’90’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시장이 현재 ‘극도의 탐욕’을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지수를 만든 사람들은 “시장이 너무 탐욕스러울 때는 매도 할 때가 될 수도 있고, 시장이 두려울 때는 매수하기에 좋은 시기가 될 수도 있다”고 제안한다.

“암호화폐 시장의 행동은 매우 감정적이다. 사람들은 시장이 상승할 때 욕심을 부리는 경향이 있고, 그로 인해 FOMO가 생기게 된다. 또한 사람들은 반대의 경우에 비합리적인 반응으로 코인을 판다. 우리의 공포와 탐욕 지수를 가지고, 당신의 감정적 과잉 반응으로부터 구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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