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윌리 우 “비트코인, 2021년 ‘캐즘’을 뛰어넘는다”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Dec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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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0850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oonomic)는 이미 세계 인구 중 1.73%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고찰하면서 이대로 계속 성장하면 2021년에 캐즘을 넘어설 것이라고 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캐즘 이론은 유명한 마케팅 용어 중 하나다.

혁신이 발생하는 과정을 다른 고객요구를 가진 5단계로 분류하고, 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고 조예도 깊은 「이노베이터(혁신수용자)」나, 특히 유행에 민감한 「얼리어답터(선각수용자)」이며, 일반층 중에서 비교적 초기에 참가하는 「얼리메이저리티(전기 다수 수용자)」 사이에 ‘큰 벽’이 있다고 한다.

– 이노베이터 : 2.5%
– 얼리어답터 : 13.5%
– 얼리메이저리티 : 34%
– 레이트메이저리티(후기 다수 수용자) : 34%
– 라가드(지각수용자):16%

윌리 우는 인터넷이나 휴대 전화 등, 과거의 역사에서 일어난 「패러다임 변화」를 예로 들어 캐즘을 넘는 것으로 일반층에의 폭발적인 보급을 전망할 수 있다고 한 다음, 21년말까지 20만 달러의 도달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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