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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9576

 

  비트코인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주말 동안 24,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지난 며칠 동안, 비트코인은 2만 달러 저항선을 넘은 후 22,000달러와 23,000달러, 나아가 24,000달러 허들을 잇따라 제거하더니 24,300달러 부근까지 랠리를 이어갔다.

 

다만 곰(매수 세력)의 반격에 24,000달러선을 내주며 현재는 23,000달러 중반대 가격에서 추가 랠리를 위한 힘을 비축하고 있는 모습이다.

 

21일(한국시간) 오전 8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 시가총액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78% 하락한 약 23,479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78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4,370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7일 간 23% 가량 급등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BTC/USD 페어가 초기 저항선인 23,650달러 수준과 주요 저항선인 24,000달러 레벨을 넘어서면 24,260달러 이상의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다"며 "반대로 핵심 지지선인 23,000달러 영역이 무너지면 22,780달러 지지선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 이 가격대마저 무너지면 22,320달러, 심지어 22,000달러 지지선까지 가격이 후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의 트레이더이자 코인텔레그래프 기고자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BTC/USD 페어가 핵심 지지 수준인 19,500달러선을 유지하면 올해 안에 25,00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 18,500달러 영역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알렉스 매신스키(Alex Mashinsky) 셀시어스 재단(Celsius Foundation)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야후 파이낸스 라이브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는 아마도 22,000~25,000달러 범위에서 끝날 것이고 내년에는 33,000~35,000달러로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주요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자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지난 24시간 동안 3.85% 내린 약 637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스BTC의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ETH/USD 페어가 660달러와 665달러 저항 수준을 성공적으로 돌파하면 670달러를 넘어 700달러선까지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660달러와 665달러 저항 수준을 해소하지 못하면 640달러와 620달러 지지선, 심지어 600달러 지지선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 리플(XRP)도 5.45% 하락승, 현재 0.5569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는 6.07%, 체인링크(LINK, 시총 7위)는 4.49%,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8위)는 3.48%, 폴카닷(DOT, 시총 10위)는 4.42% 하락 중이다. 반면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6위)는 7.65%, 바이낸스코인(BNB, 시총 9위)는 2.39% 상승 중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 대비 2.01% 감소한 6,615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66.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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