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매우 운이 나쁜 한 비트코인(BTC) 사용자가 블록 #662052에서 0.00005000 BTC (1.18 달러, 약 1298원)의 거래로 3.49 BTC (당시 82,082 달러, 약 9034만원)를 버렸다. 이를 유투데이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마이닝풀 중 하나인 BTC.com이 해당 거래를 처리하였다.

지난 달에도 이와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는데, 누군가가 194 달러(약 21만원)를 보내기 위해 47,000 달러(약 517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쏟아 부었다. 일부는 이 이상한 송금이 실수가 아닌 누군가가 이런 방식으로 자금 세탁을 하고 있다는 의심을 하기도 했다.

한편, 채굴자들이 비슷한 곤경에 처한 사용자들에게 코인을 돌려주는 경우가 있었다. 예를 들어, 2017년 3월에 누군가 이체 수수료로 2.5 BTC를 초과 지불했을 때, 비트메인의 앤트풀로부터 보상을 받은 바 있었다.

이따금 이러한 값비싼 실수가 발생하지만, 대부분의 지갑이 거래 수수료를 스스로 결정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멤풀 막힘으로 인해 수수료가 급증함]

최근 11월 18일, 비트코인의 평균 거래 수수료는 11월 5일 이후 최고 수준인 11.911 달러로 치솟았다.

비트코인이 2만 달러의 저항 수준을 돌파한 후, 그 네트워크는 엄청난 활동 증가를 보였다. 이번 주 초, 확인되지 않은 143,150 건의 거래로 인해 멤풀(비트코인 전송 전 대기장소)은 꽉 막혔다. 수수료가 적은 일부 거래는 거절되고 있었다.

이미지 bitinfocharts.com

지난 이틀 동안 멤풀은 확인되지 않은 거래가 11,022 건으로 정리되었다. 그러나 평균 수수료는 여전히 평소보다 훨씬 높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3 리얼비전 CEO 라울 팔 “비트코인은 주요 매수 영역에 접근하고 있다. 추가 매수할 것” file 마진판 2022.06.15 262
1812 리얼비전 CEO "이더리움 가격 2천달러 돌파 전망"..."ETH 강세 시그널, 공매도 시도는 위험" file 마진판 2022.08.17 161
1811 리얼비전 CEO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연말까지 폭발적 성장…다시 오지 않을 순간" file 마진판 2021.09.16 163
1810 리얼비전 CEO "2030년 암호화폐 사용자 50억명 달할 것"...비트코인 10만달러 전망 file 마진판 2022.03.14 191
1809 리스크(LSK), 21일 17시 ‘Lisk v3’ 업그레이드 예정 file 마진판 2021.08.17 123
1808 리서치 "팬데믹 기간, BTC 수익률 금·S&P 500 능가" file 마진판 2021.12.16 144
1807 리서치 "신규 고래 투자자, 비트코인 신고점 갱신 주역...기관투자자 수요 분명해져"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2.22 119
1806 리서치 "비트코인 일일 거래량, 2025년 1조달러 기록할 것"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6.06 66
1805 리서치 "비트코인 고래, 최근 BTC 집중 매집"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5.27 124
1804 리서치 "비트코인 22,000달러 뚫어야 상승 기대…개미는 저점 매수, 고래는 관망" file 마진판 2022.08.26 261
1803 리서치 "데리비트, BTC 폭락 당시 가치절하 가장 심해"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3.27 98
1802 리샤오라이 투자 거래소 '빅원', 마진거래 개시…"2020년은 마진거래가 대세"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3.06 285
1801 리도파이낸스(LDO), 10,000 ETH 매도 검토 file 마진판 2022.06.07 386
1800 루미스 상원의원, 비트코인 ‘멈출 수 없다’ 환영 촉구 file 마진판 2022.09.29 170
1799 루나파운데이션가드, 오늘 4,550 BTC 추가 file 마진판 2022.04.06 150
1798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 추정 지갑, 오늘 2,830 BTC 추가 .. 주소 총 잔액은 27,784.96 BTC file 마진판 2022.03.28 160
1797 루나·테라 투자자들, 권도형·신현성 고소...싱가포르서 경찰 신고 접수 file 마진판 2022.05.19 386
1796 루나·테라 사태에 금감원, 간편 결제 '차이' 등 현장 점검 나선다 file 마진판 2022.05.25 360
1795 루나·테라 대폭락에 투자했던 암호화폐 고래들 타격...도지코인 개발자 "업계 떠나라" file 마진판 2022.05.16 368
1794 루나2.0 코인도 90% 폭락, CEO는 '잠수'...한달 전 데자뷔? file 마진판 2022.06.09 603
Board Pagination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