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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1669

 

이전에는 비트코인에 회의적이었던 미국 블룸버그의 금융 저널리스트 Eddie vander Walt가 자신의 견해가 변화한 이유를 말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Walt가 BTC를 안 것은 2012년. 2017년의 암호화폐 거품이 꺼지면서 2018년~2019년 사이 가치가 0이 될 가능성에 대해 보고했다. “문제는 BTC의 공급설계가 아니라 수요가 어떻게 되느냐는 점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과 비교해 BTC는 가격변동 크기가 단점이라고들 하지만, 투자자들은 치명적인 가격 하락에 대해 가볍게 여기고 80%의 가격하락도 구매의 기회로 환영한다”며 “이는 BTC가 자산으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신호로 여기게 됐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Walt는 최근 BTC 지지파로 바뀌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비트코인을 복권 정도로 여겼고, 자금을 넣어 최악의 경우 모두 잃지만 상승 가능성은 무한대로 봤다. 지금은 복권을 살 거면 비트코인을 사는 게 좋겠다고 권하고 싶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12-24/one-asset-that-changed-investors-minds-in-2020-is-bitcoin?srnd=premium-europe&sref=qrmIOQ0q

[공급과 수요에 대하여]

Walt는 사전에 공급량이 정해져 있는 것은 BTC의 큰 특징인 것을 인정하면서, 그것만으로는 자산으로서 오래가지 않는다고 주장. 베이스볼 카드나 예술 작품 등 공급이 한정된 자산은 수없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BTC가 자산으로서 성공하는 열쇠는 가격이 하락했을 때에 투자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있다고 설명한다.

BTC는 2017년 거품 이후 가격이 폭락했고, 이후 가격 변동을 거듭했던 BTC는 올해 3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과정을 보고 Walt는 BTC에의 수요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반감기 후의 가격 급등]

Walt는 금년 5월의 반감기 후에 가격이 상승한 것도 BTC의 강점으로 들고 있다. 1차 반감기 후 가격이 오른 것은 예외적인 것으로 부정됐고, 2차 반감기 후 가격 상승은 우연이라고 했다. 이번 3차 반감기에서 같은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 현실을 무시하는 것은 역사가 보여 주는 증거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BTC는 “「가치의 교환 수단」으로서 거의 진보하고 있지 않고, 통화로서의 이용은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가격 변동이 큰 암호화폐는 현재도 투기 대상의 자산이다”라고 지적, “그러나, 다음에 가격이 하락한 후에 BTC가 부활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것은 과거의 경험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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