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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08:47

투자하는 내이야기

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0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투자에 재능이 없는거 같고 현재까지 수익 및 원금까지 손실을 봤다.

 

2017년 말에 시작했다. 그리고 다들 2017년에 못번사람이 없듯이 나돈 3억을 달성했다.

 

그렇게 쉽게 본돈 다까먹고 결과적으로 현재 마이너스이다.

 

3년동안 붙잡고 있었는데 말이다.

 

나는 어쩌면 내가 재능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취직을 했다. 내가 잘했다면 시간을 더 쪼개서 투자에 신경을 썼었겠지

 

나는 진짜 개병신인게 알트갤러리와 차트갤러리에 오랜기간동안 있으면서

 

알1뚜1기 처럼 모든 이벤트 김프 보따리를 잘 참여해도 실력이 없어서 실패했고

 

 매매를 진짜 열심히 복귀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대응을 못했다.

 

나는 실력이 없다.

 

또한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자산이 올라버렸고

 

내 자본은 3년전에 비해 한없이 후퇴했다.

 

상기빔 핑핑이빔 코로나빔.. 잃는 고통이 너무 컸기에 존버는 어려웠고

 

단타를 치다가 돈 손실냈다. 코인 뿐만아니라 해외주식 국내주식도 마찬가지였다.

 

내성격도 어느정도 기인한거 같다 조급하고 리스크를 감내하고 수익을 내는 손익비가 있어야하는데

 

손실은 길게 수익은 짧게 가져가는 병신같은 게이매매 법말이다.

 

앞으로 평생 투자를 해야지 살아남을 수 있고 평안함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데

 

나같은 개병신이은 진짜 어떤식으로 살아남야할까

 

투자가 즐거울때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몰랐으면 어땠을까  약 4년간 시간을 알차게 보내지 않았을까

 

잃은 금액을 교육비 냈다고 자위하면서 쪼들리게 살지도 않았을텐데

 

결과적으로 리플 5배롱에 모든게 어제 지워졌다.

 

대출도 아니지만 내 마지막 자산을 0원으로 끝났다.

 

나는 그냥 적립식으로 우량주 매수하면서 살아야되는 그런 인생일까.

 

우물안에 개구리는 우물 뭐가 있는지 알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짜피 나는 우물 위에 뭐가 있어도 그곳에 올라가 재능이 없음을 알았다. 얼마나 잔인한 현실인가..

 

4년이란 시간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길지만

 

 매트릭스 빨간약을 먹음으로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데

 

그렇다 계속하면 버티면서 하다가 보면 바뀔 수 있지 않을까?

 

고수들이 복리와 안전하게 불리는거 처럼 그 주인공이 내가 될줄 알았지만

 

그런 행운이 올 수 있지만 그 주인공은  내가 아님을 알았고

 

지금 그들인 서있는 자리는 수 많은 사람들이 청산되고 퇴출되어서 살아남은 자리라는 내 것이 아니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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