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목표를 세우고 방향성을 잡아야 길을 잃더라도 다시 올바른 길로 가듯이 매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최근 주식시장의 승부사라는 책을 보았는데 거기나오는 마하세븐,보컬 이런사람들처럼 단기매매 스켈핑에 도전을 했어.
물론 결과는 -30%수익이 났지만 말이야
단기트레이딩은 나에게 안맞는 전략이라는걸 깨닫고 계속 수익을 보았던 저점매수 스윙 전략을 선택하려고해
나는 차트를 대략적으로만 볼 줄 알고 잘 활용할줄 모르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의 관점을 계속 보는게 오히려 낫다는 생각이 들어
나의 생각은 트레이딩 전략은 트레이딩 뷰에 나오는 saesil님의 "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른 장기그림, 기타 시나리오"(2018,05,28)에 기반한다는 것을 밝혀둘게
2018년도 말쯤에 본 것같은데 계속 머리에 남아있더라고
이 글의 요지는 2012년, 2016년, 2020년 반감기 이후 그다음 2013년 2017년 2021년말에 고점이 형성된다는 글이야 즉 2021년 말에 전고점을 간다는 이야기지
나는 2017년도 12월쯤 비트코인에 유입이 되었는데 그해 기억을 되살려보면은 2017년도 연초에 비트코인이 올랐다는 얘기를 뉴스에 듣고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중국거래소폐쇄에 관련한 퍼드가 나오면서 한차례 폭락이 왔던 것 같아
그 때 생각으로 그럼 그렇지 비트코인은 사기야라고 넘어갔다가 2017년도 말에 대불장에 유입이되면서 당시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급상승하는 알트코인 여러개를 옮겨다니다가 손실을보고 하락장에 물려 고생했었지
그러고부터 3년 후 2020년 반감기가 지나고 난 뒤 2021년이 왔어 복수의 시간이 온거지
2021년 매매를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차트를 보니 반감기 후인 2013년 2017년 경우에는 시작을 항상 전고점으로 스타트하고 있다가 1~3월에는 하락장이 오네(-50%가량)
반감기가 아닌 역대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연초에는 하락장이거나 횡보장이 많았던 것 같아
특히 우리가 조심해야할 장은 3월달인데 3월달은 특히 하락인경우가 많더라 ,10~12월달은 대상승장이고
그래서 가져가려는 매매전략은
1. 하락장에서 무조건 "비트코인"을 산다.
2. 2021년에 악재는 무조건 나오니 강력한 매수신호라 여기면 된다 (2017년도 중국거래소 폐쇄처럼)코인커뮤니티에서 망했다는 소리가 많이나오면 나올수록 좋음
3. 상반기에는 몸을사리고(특히 3월) 하반기에 무조건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다.
4. 하락및 횡보할 때 잡코 펌핑으로 비트를 뺏기지 않는다. 정도야
최근 리플관련해서 매수하고 인증했는데 나의 영웅심리였던것 같아. -2% 손절하고 이더리움을 현물로 사고 롱포지션을 잡았어
리플을 그만큼 올렸다가 하락한다음 비트코인이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상승하지 않는 것은 잡코펌핑이랑 비슷한 경운데 크게먹겠다는 욕심인거지
사람이 틀렸으면 인정할줄도 알아야 되는 것같아(유연한 사고 필요성)
이더리움의 경우 bat패턴? 컵핸들(잘몰라) 로 보이고 비트코인차트랑 비슷해서 전고점은 뚫지 않을까 싶어서 샀어.
2017년도 12월 말비트코인 cme 선물근처에 전고점을 찍었는데 그건 12월 말이라 찍은 걸 수도 있지만 2월달 cme상장이 있는 만큼 상승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상승시키고 선물로 숏때리지 않을까..하는생각) 때문이야
최근 펌핑후 비트코인-11% 폭락에도 불구하고 방어 및 이더리움 차트가 양봉으로 찍힌 걸 보니 확신을 가졌어 대신 1~3월에 하락장이 왔기 때문에 도망칠 준비는 하면서. 이 이더리움 매매를 끝내고 난다음에는 당분간 하락장을 기다리며 2021년을 준비할 것 같아
새해에는 복 많이받고 모두들 성투했으면 좋겟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