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 Pacific Law의 파벨 포고딘의 변호사에 따르면, 비트멕스는 프랭크 아마토와 귀도 카포네에게 현금과 주식으로 약 4400만 달러를 지불해 합의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를 디크립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원고인 아마토와 카포네는 5억 달러 이상을 회수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주 고등법원에 이 거래소를 고소했다. 두 개인 모두 5년 전에 비트멕스의 초기 투자자였다고 주장한다. 파이낸스 매그너츠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2014년 중반에 아마토의 투자를 모색했다고 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9천만 달러를 초과하는 원고 지분의 가치와 4억 5천만 달러의 손해 배상, 총 5억 4천만 달러에 달하는 소송에 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