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건 없고 지난번 관점에서 이어지는 관점입니다.

 

5파 엔딩 다이아고날 이후 abc로 올라갔다고 보고 빨간색 카운팅 분의 되돌림을 보고 있습니다.

 

조금 걸리는 점이 있다고 하면 C파 임펄스의 길이가 AB 확장분의 1.618지점인 38.8 정도로 보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길게 늘어지는것 같네요. 조정파동은 연장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알고있는데 이정도를 연장이라고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이번에 올라간 모양은 생각보다 카운팅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굳이 현재 상태를 임펄스로 놓고 카운팅 하자면 위처럼 하는게 그럴싸하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여기서 전고점을 갱신한다면 위 카운팅에서 노란색 3파를 좀 더 높여서 잡고(하얀색3, 또는 하얀색5) 카운팅을 해나가야 할것입니다.

 

전부터 계속 말씀드리지만 1파 또는 A파동의 시작점. 추세의 변곡점을 잡으려는 매매방식은 일정 수준이 아니면 상당히 위험한것 같습니다.

 

임펄스의 경우 2파, 또는 3-1까지 나오는것을 보고 3-2에서. 조정파동의 경우 AB를 다보고 C에 들어가도 충분히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엘리엇 카운팅만으로 추세의 정확한 변곡점을 잡아내려는 것보다는

 

가격대가 "싸다", "많이 싸다", 또는 "비싸다", "많이 비싸다" 등의 추상적인 척도로 보시는게 좀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날씨 추운데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매매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