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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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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최근 고점들은 모두 결과론적으로 '3개의 고점 봉우리'를 만들고 그 다음 골파기를 한 사례가 많았음

20k랠리, 13.9k 랠리 그리고 이번 랠리까지..

 

따라서 이번 랠리 역시 이러한 '3번째 고점'을 형성하러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

이전 관점에서부터 '떨어지다가 오르는 반등'이라는 것을 제시한 이유는

다른 차트적 근거가 아니라 이런 비트코인의 규칙성에 근거하여 찍찍 그은것임..

 

어쩌다보니 반등하는 것 까지는 들어 맞았는데

그럼 이제 이런 문제가 남음.

어디까지가 '반등'인가? 어느 이상 올라야 '고점 갱신'을 하는 상승인가?
 

image.png

 

 

이 부분에 대한 답은 비트코인 최근 4시간봉 인버스로 가져와봤는데

솔직히 상승형 차트라고 생각을 함.

다만 4시간봉 200선 저항을 제대로 뚫지 못한 채

한번 더 리테스트를 하는 그림으로 보여지는데

 

이 경우 34~35K를 맞고 떨어지는 그림이 아무래도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음.

 

그러나

 

비트코인 이 거지같은 상품은 저런 자리에서

'그냥' 뚫고 올린 적이 상당히 존재함.

 

hZfTxYyK (1039×898)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자리는 여기임
나는 당시 '숏'으로 시드 퀀텀점프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
빨간색 구간은 발라먹다시피 했다고 봐도 무방했다고 생각함.

 

근데 꼬이기 시작한 부분이 초록색 구간임

아니 4시간봉 200선도 깨졌는데 말아올리기 시작하더니

인륜 조정조차 주지 않고 노빠꾸 상승을 시작함.

 

이때 디씨에선 차트갤러리 시절 빨간버튼(공매도)으로
돈번 숏팬지들이 많았는데 10600에서 218.54라는

졸업자급 반고닉을 필두로 숏 트라이를 노렸으나

그 결과는 저 인근에서 단 한번. 3~4%급 조정 후

걍 노빠꾸로 올려버린 전례가 있음.

 

그래서 당시 분위기는 와 이거 찐 상승이다.

숏충이들 다 끝났다 ㅋㅋ 이런 분위기랄까?
 

실제로 저기서 보면 10600에서 10300인가 10400까지 조정 후
다음 고점까지 진짜 그냥 꾸득꾸득하면서 올림

10
(고증을 위해 넣은 당시 만든 디씨콘)
 

Z2PPQxmS (1039×898)

 

그리고 하락추세선까지 기어코 도달해서

내가 기억하는 한 대부분의 숏충이들을 박멸시킴

저때 진짜 쉬지도 않고 올라서

분위기 상으로는 환희 그 자체.

하지만 결과는 기어코 쳐 박아버리고 말았다는 점..

 

그래서 내가 얻은 결론은

큰 시간봉에서 코인, 특히 비트코인의 3번째 고점은
무빙이 특히 지랄맞은 경우가 많으며

불리시하게 느껴질 수록 결국에는

마지막 고점일 가능성이 높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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