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주말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프로필 이미지 변경으로 한때 38,000 달러까지 치솟았으나, 트렌드가 전환되지 못해 주말에 하락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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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격을 포함한 CME(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은 1540 달러의 갭에서 거래를 개시했다.
종가 : 34,855 달러
시가 : 33,315 달러
갭 : 1,540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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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의 종가 33,580 달러에 비해, 시가는 32,300 달러가 되어 연말연시부터 계속 되는 높은 변동성의 주말과 비교하면, 약 3%의 등락률에 머물고 있다.
CME는 미국 거점 금융기관 등 거액이 비트코인(BTC) 가격 변동에 대한 익스포저를 얻기 위해 사용하지만, 다른 취급 금융상품과 마찬가지로 매주 금요일 16:00(CST)부터 일요일 17:00(CST)까지 휴장하기 때문에 24시간 365일 움직이는 비트코인(BTC) 시장이 그 사이에 급등·급락할 경우 CME 차트 상에 갭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