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코인 강세장때의 모습입니다. 당시에 캡쳐해놨던 사진들입니다. 버지라는 알트코인인데요. 지금은 이런움직임을 안보여 주지만

강세장이오면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들 이런 형태의 차트형태를 꽤 많이 보여줄 가능성이 크니 미리 눈에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삼각수렴이란 장대양봉의 일봉캔들을 보여준뒤 첫날의 일봉보다는 짧은 캔들이 생기고 다음날은 더 짧은 캔들이 생기면서 점차 삼각형으로

수렴하는 구간입니다. 

 

다음날은 더 짧아진 일봉의 모습을 보여줬죠. 이처럼 계속 짧게 수렴한 뒤에는 방향성을 그리면서 급등 또는 급락의 패턴을 보여줍니다.

위든 아래든 어딘지 모르겠다 싶으면 추후에 강의해드릴 변동성 매매도 하나의 답이고요, 마진이후에는 비트코인 콜옵션 풋옵션의 옵션으로

넘어가는 마진러들이 있으실텐데 삼각수렴 끝에는 콜,풋 양매수를 통해서 위든 아래든 크게 움직이면 수익이 나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아직 옵션은 생소하셔서 롱이든 숏이든 방향이 무조건 맞아야 수익이 나는 투자구조만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신데 양매수 포지션의 경우

위든 아래든 크게만 움직이면 수익이 나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삼각수렴뒤의 방향성은 어떻게 예측해볼수 있을까요? 강세장일 때는

수렴이후 급등, 약세장일 때는 급락 이렇게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거 데이터로 보면 장대양봉에 대량 거래가 실렸을 때는 주로

강세장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긍정적 신호로 여겨질 때가 많습니다. 

 

대신 껍데기 양봉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을 평생 화석처럼 고정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차트가 맞다고 여겨질 때쯤이면

그 형태는 더이상의 가치가 없습니다. 세력은 반대로 이용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늘 최신 코인의 흐름을 차트로 눈에 익혀두는게 좋습니다.

 

저 당시에도 이후에 엄청난 급등을 보여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향후에도 삼각수렴 패턴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비트코인 현물이나 마진 투자자들이 대부분이실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방향성을 예측해 보자면 강세장에 나타나는 삼각수렴의

경우에는 삼각수렴이후에 급등의 패턴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삼각수렴이후 급락의 패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삼각수렴의 시초에 장대양봉에서 대량의 거래량 이후 삼각수렴의 경우 아랫방향보다는 윗방향의 패턴을 더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주로 강세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패턴입니다. 

 

 

 

스팀달러의 경우에도 대량의 거래가 동반된 장대양봉이후 삼각수렴의 형태로 수렴한뒤 강한 급등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윗꼬리가 긴 망치형이라 제한적인 삼각수렴이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대량의 거래량이 수반된 강력한 삼각수렴의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