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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0027

 


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말 동안 일시 4만 달러를 회복했지만 안착에는 실패하며 1월 초 사상 최고치인 4만 2천 달러에 도달하지 못했다.

 

2월 8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21% 하락한 약 38,834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7,225달러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인 애널리스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비트코인(BTC)은 지난 몇 달 동안 여러 기관투자가를 유치했지만 시가총액이 7천 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비트코인 매수를 고민하는 기관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라케쉬 우패드히에 애널리스트는 "만약 비트코인 황소(매수 세력)들이 40,000~41,959.63달러 범위의 오버헤드 저항 영역을 벗어나면 50,000달러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반대로 곰(매도 세력)들이 BTC/USD 페어 가격을 38,000달러 아래로 끌어내리면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35,386달러선), 나아가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32,840달러선)까지 위협받을 수 있고, 이후에도 하락세가 지속되면 28,850달러까지 가격이 추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마이크 맥글론(Mike MacGlone)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전략가는 최근 "비트코인은 5만 달러에 도달하기 전에 통합(바닥 다지기)를 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달성하면 시장 가치는 약 1조 달러에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월가 '헤지펀드 투자 거물'로 불리다가 암호화폐 투자사인 갤럭시디지털을 창업한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대형 은행들이 비트코인 시류에 편승하면서 비트코인이 향후 22개월 간 랠리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대형 기관의 비트코인 어댑션(채택) 사이클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말 노보그라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빠른 속도로 신규 투자자를 흡수하고 있다"면서,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 레이 달리오(RayDalio) CEO와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 모두 비트코인을 인정했다. 지금은 확실한 비트코인 강세장이다. 비트코인은 일종의 가치 저장 수단이다. 모든 가치 저장 수단은 신뢰를 기반으로한 시스템이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새로운 투자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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