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장 점유율 3개월 만에 최저치 근접

 

비트코인(BTC)과 나머지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 비율인 비트코인 점유율(BTC.D)은 1월에 11% 이상 폭락했다. 이 프로세스에 대한 몇 가지 가능한 이유에 대해 유투데이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점유율 목표치 60%]

비트코인 점유율은 2021년 2월 7일 어제 60%를 밑돌았다. 그것은 2020년 10월 20일 이후 가장 낮은 점유율이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이 날짜 이후 세 배나 올랐다.

현재 비트코인 점유율은 60%에 육박하고 있다. 트레이딩 뷰 차트에 따르면 61.95%에 머물고 있다. 이와 동시에 코인게코는 60.1%로 나타났고 바이낸스의 코인마켓캡은 61.93%로 나타났다.

2021년 1월 3일, 비트코인 점유율은 73%를 넘어 15개월 만에 최고치에 도달했다. 이러한 대규모 스파이크는 XRP 하락을 초래한 리플 드라마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SEC가 리플과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와 크리스 라센 공동창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지 첫 주째 되는 날, 비트코인 점유율 비율이 7% 증가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XRP 머니’가 BTC로 마이그레이션(이주)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바이낸스코인(BNB) : 알트코인 시즌 3대 주력 자산]

위와 다른 이유로의 비트코인 점유율의 감소는 “알트코인 시즌”에 의해 발생한다. 이는 상위 10개 알트코인 랠리와 분산형 금융 프로토콜의 기본 핵심 자산인 “DeFi 토큰”의 두 부문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ETH)은 2020년 12월 이후 116% 상승했다. 이틀 전 주요 현물 거래소에서 1,750 달러가 넘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의 자체 암호화폐인 바이낸스코인(BNB)도 지붕을 뚫었다. 그것의 가격은 지난 7일 동안 58% 올랐다. 현재 BNB는 약간 하락했지만, 70달러가 넘는 자리에 있다.

또한, 카르다노의 주 자산인 ADA의 랠리도 눈에 띈다. ADA는 최근 7일 동안 93%에 가까운 급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