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선물은 만기일이 있었음.
만기일날 실물을 실제로 주고받기 때문에 알아서 선물이 현물을 따라감.
만기일날 실물이 100불이고 선물이 90불이다? 그럼 선물이 100불이 될때까지 가격이 오르겠지 선물 사서 만기되면 그거 시장에 팔면 되니까.
근데 코인은 흑인이 무기한 선물을 내놓으면서 펀비를 도입했는데
무기한 선물=만기일이 없음.
그니까 실제 코인을 인도하지 않는거임.
그럼 문제가 선물-현물 갭이 벌어져도 그냥 다른 자산 취급해도 되는거임.
그럼 비트선물이라고 냈는데 '비트'선물이 아니라 '비트선물'이 되는거지.
그걸 막기위해 펀비가 있음.
선물 가격이 더 비싸짐->숏 유도, 롱 익절 유도를 위해 숏이 펀비를 받고 롱이 냄
선물 가격이 더 싸짐->롱 유도, 숏 익절 유도를 위해 롱이 펀비를 받고 숏이 냄
바이낸스에 보면 펀비 계산식이 나와있는데 이게 좀 복잡해서 변수인 프리미엄 인덱스만 보면
시장가(선물 시평)에서
현물 가격의 차이를 나타낸 게
프리미엄 인덱스임
실제론 식이 좀 복잡해서 단순화해서 설명한건데 자세한 원리가 궁금하면 바이낸스에 다 있음
시장가 비율도 맞는 말인게 가격 움직임은 지정가 아무리 걸어도 안생기고
누가 시장가로 긁어야 가격 움직임이 생김.
다만 본질적으론 선물이 현물을 추종하게 하기 위해 만든 것이 펀비이다.
이렇게 알고 있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