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총 기준 세계 6위 자산 올랐다

 

셔터스톡

비트코인(BTC)의 시장 가치가 중국 텐센트(Tencent)를 넘어 세계 6위로 상승했다. 에셋대시(AssetDash)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1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기준) 시장 가치는 9,702억 달러다.

 

비트코인은 2월 17일 개당 가격 52,000달러를 돌파하면서 텐센트(9,328억 달러)를 제치고 6위로 상승했다. 주가 가치가 가장 높은 기업은 애플, 사우디 아람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A(구글) 순이고, 비트코인에 이어 텐센트, 페이스북, 테슬라가 상위 10위를 기록중이다. 한편 이더리움도 18일 개당 1,900달러를 넘으면서 시총 2,187억 달러로 세계 41위를 기록중이다. 이더리움의 시총은 코카콜라(2,154억 달러) 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