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UNSA입니다
현재 국내뿐만아니라, 전세계가 주식열풍입니다
모든 자산가치가 상승하고 있으니, 아무거나 뭐라도 사면 돈복사가 되고 있습니다
뭐 그에 대한 배경에는, 코로나 당시 오랜기간 무제한양적완화와, 달러 무제한 공급 및 부양책 등으로 인해 자산이 시중에 너무 풀린 탓이 있겠지요.
자산이 시중에 급격하게 풀리면서, 세계증시와 함께 암호화폐의 말도안되는 상승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벌써 1년이 넘도록 진행중이지요
과연 이러한 모든 자산가치의 상승움직임이 2년..3년 지속될 수 있을까요 ?
나스닥의 강한 조정움직임과 비트코인은 동조현상을 이룰 것이라 보고 있으며.
저는 여전히 매수관점은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채권은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경제위기급의 위험신호가 보인다면 '채권 매입'은 훌륭한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미 10년 채권수익률은 한없이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물가와 금리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오르고 있기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일반인들이 알게모르게 물가가 쥐도새도모르게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기대 인플레이션은 10년 채권금리와 비례하여 상승하는데, 10년 채권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지요
미국에서 무제한 달러공급과 각종 부양책으로 돈을 퍼주고, 이에 따라 소비문화를 촉진시켜 물가 상승을 유도하게 됩니다
경기 개선속도보다 물가 상승률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지요
해당 인플레이션을 어느정도 억누르기 위해선, 금리상승을 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금리의 상승은 달러의 공급을 억제 시킬 것이고, 시중에 풀린 돈이 어느정도 회수되기 시작 할 것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단순히 암호화폐라는 독자적인 영역을 넘어서 거시경제와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해당 흐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상당히 매서우나 무한히 상승할 수만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1주일안으로 다소 큰 조정이 나올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주요 1차적인 조정범위 값은 : 47,000 ~ 48,200$ 사이로 보고 있으며
혹, 직전 전고점에 대한 지지테스팅이 이루어진다면 41,500 ~ 43,500$ 까지의 조정이 이루어질지도 모릅니다
뭐 지금은 매수버튼만 누르면 돈벌수 있는 장세라 판단은 각기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장세는 기관이 대거 유입되기도 했고, 시장이 예전과 같지 않아서 본인만의 명확한 원칙과 기준이 중요하겠습니다
어떠한 선택을 하든, 그에 따른 기준점을 마련해 항상 준비를 해놓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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