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는 시세를 나눌 때 상승이냐 하락이냐인

이분법과 같은 흑백논리로 시세를 분석하고

예측한다.

그래서 전일 종가상 아님 당일 시가부터 오른다,
떨어진다로 편을 가려서 완전히 자신의 관념이
거기에 마음의 생각과 감정, 오감이 뿌리박혀서
고정되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시세가 자기가 생각한대로가 아닌 반대
방향쪽으로 흘러가면 쉽게 빠져나올 수가 없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되는 것이다. 쉽게 고정관념을 바꿀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상승이냐 하락이냐 사이에 벽을

세워서 그렇다.

그런 고정관념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지수의
마디 마디를 확률로 정해야 한다. 막연하게 방향을
정하는 대신 정확하게 숫자로 계량화 하는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상승이나 하락이냐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편리상 잠시 임시방편으로 만들어

놓은 것 뿐이이다. 

 

주로 자신이 오른다고 생각하고 예상하면 보통 거의

100% 확신을 가지게 된다. 떨어진다도 이와 마찬

가지이다.

그러나 이와 반면에 여기에 수치화로 확률로

0%에서 부터 100%까지 범위에서 자기의 예측이

몇 퍼센트가 가장 적당할까 라는 판단을 고려하는

것이다.

 

우린 이걸 알아야 한다. 시장이 100% 자기가

예상한 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그리고 가장 많이 나오는 확률은 반인 50%라는 

점을 깊이 깨우쳐야 한다. 사실 일봉상 돗지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것처럼...어쩌면 이걸 잘 공략하고

노리면 수익이 확률상 더 많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린 맞을 확률를 고려해서 염두에 두고

게임을 하자는 것이다. 무턱대고 막연하게 방향과

목표가를 설정하지 말고 현실에서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서 그것도 확률로 계산해서 시세를 예상하는

것이 현명하게 매매를 하는데 일조할 것이고, 항상 

남들보다 유리한 고지에서 매매를 하게될 것이다.

매번 대충 이정도는 가겠지라고 감으로 정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