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3월 월간 수익률이 사상 최악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2~2020년 관측에 따르면 비트코인(BTC)과 3월은 힘든 관계를 가지고 있다. The TIE 암호화폐 연구원인 트위터 ‘@Bitdealer_’는 월간 비트코인(BTC) 캔들 통계를 지난 1월 공개했다.

그의 계산은 1월, 3월, 8월, 9월이 수익률 중앙값(Median)이 마이너스인 달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3월과 9월은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에서 5.8%를 지운다.

‘검은 목요일 크립토’로 알려진 최악의 비트코인(BTC) 대학살도 2020년 3월 13일 발생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세계 시장의 불안 속에 24시간 만에 51% 이상 폭락했다.

이와 함께 2013년 3월 비트코인(BTC) 1차 강세장에서 179%의 가격 급등세를 보였다. 그것은 BTC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월봉 양봉이다.

이번 3월은 어떻게 흐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암호화 및 공포 지수, 6개월 만에 최저치에 근접]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욕심(greed)’ 지대로 접어들었다. Alternative의 “Crypto and Fear” 공포 지수에 따르면, 이 지표는 2020년 9월 초 이후 보이지 않는 수준에 도달했다.

현재 그것은 “두려움(fear)”을 의미하는, 100분의 38에 위치한다. 그것은 비트코인(BTC) 가격이 1만 달러 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을 때가 마지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