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vijayboyapati.medium.com/the-bullish-case-for-bitcoin-6ecc8bdecc1
1부-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관점 (1 부). 돈의 기원에 대하여
2부-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관점 (2 부). 가치 저장수단이 가져야할 특성에 대하여
3부-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관점 (3 부). 돈의 진화에 대하여
4부-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관점 (4 부). 비트코인에 대한 오해, 리스크, 그리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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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현물러로 차트볼 줄 모르고 갤 눈팅만하다 바이낸스란걸 알게됐고 올해 계속 가치상승 믿고 침팬지처럼 롱으로만 베팅하여 소소하게 좀 벌었어
몇일 전 트위터 CEO 잭도시가 트윗으로 링크한 2018년에 작성된 medium 글을 보고 비트코인의에 대한 이해를 좀 더 근본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됐어. 차트기반 분석하는 전갤러에게도 도움이 될까하여 번역된 글링크 공유할게 (translated by hyungmok joh)
화폐에 대한 발전단계를 설명하고 현재 비트코인은
가치저장수단 -> 교환수단으로의 진화단계에 있다고 해
밑에는 저자가 설명하는 화폐의 8가지 필요항목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고 내용은 위 링크로 전문을 읽어보기 바래
내구성: 재화가 쉽게 부패하거나 파괴되면 안됩니다. 따라서 쌀은 이상적인 가치 저장수단이 되질 못합니다.
휴대성: 재화의 이동이 쉬워 장거리 무역에 쓰일 수 있어야하고, 보관이 쉬워 쉽게 잃어버리거나 도둑맞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따라서 금 팔찌가 소보다 더 높은 저장 가치를 지닙니다.
대체 가능성: 재화의 표본이 동일한 양의 다른 표본과 교환할 수 있어야합니다. 대체 가능성이 부족하면, 상호간 욕구의 이중부합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금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모양이 불균일하고 질이 다양한 다이아몬드보다 더 적절합니다.
검증성: 재화의 진위성에 대한 검증이 빠르고 쉽게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쉬운 검증성은 수령인의 거래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을 높입니다.
가분성: 재화를 쉽게 분할 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러한 속성은 무역이 자주 성사되지 않은 초기의 사회에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으나, 무역이 활발해지고 무역량의 소량화가 진행됨에 따라 중요해졌습니다.
희소성: Nick Szabo는 금전적인 재화는 “위조할 수 없는 비용”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시말해, 재화는 넘쳐나서도 안되고 쉽게 획득하거나 만들수가 없어야 합니다. 희소성은 희귀한 것을 모으려는 인간의 선천적인 욕망을 건들기 때문에 아마도 가장 중요한 속성이 아닐까 합니다. 희소성은 가치 저장수단이 가지는 가치의 근원이 됩니다.
오래된 역사: 사회적으로 그 가치가 인정받는 기간이 오래될수록 가치 저장수단으로서의 매력이 커집니다. 오래 인정받아온 가치 저장수단일수록 새로운 가치 저장수단이 나타날 때 대체 되기 어렵습니다.
검열에 대한 저항성: 감시가 만연하는 현대의 디지털 사회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속성입니다. 이는 기업이나 국가와 같은 외부 당사자가 소유자가 이를 보관하고 사용하는 것을 막는 것에 얼마나 잘 저항할수 있는지 나타내는 속성입니다. 검열에 대한 저항성이 있는 재화는 자본 통제를 시행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평화적 무역을 금지하는 정권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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