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셔터스톡
더블록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개한 자료를 인용, 미국 월스트리트를 대표하는 투자은행인 JP모건이 투자자에게 디지털자산 관련 상장사 주식 형태의 ‘바스켓(Basket)’ 상품을 제공한다고 3월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상품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스퀘어(Square), 페이팔(PayPal)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JP모건 측은 “해당 제품은 암호화폐 노출을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디자인됐을 뿐, 특정 암호화폐(비트코인 포함)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