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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5742

 

미국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존 월드론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고객들 사이에서 비트코인(BTC)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로이터을 인용한 코인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규제를 준수하면서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보관까지 하기 위해 어떻게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 살피고 있다는 설명이다.

골드만삭스는 이달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재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 내용을 보도한 로이터는 골드만삭스가 이달부터 고객을 위한 비트코인 선물거래와 NDF(Non-Deliverable Forward)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NDF 거래는, 선물과 비슷한 거래로 현물을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정해진 거래가격(NDF 가격)과 결제 시 실세와의 차액을 차금 결제하는 거래를 말한다. 유통량에 제한이 있거나 거래량이 적은 통화를 대상으로 한 외환예약거래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골드만삭스는 또한 비트코인의 상장지수펀드(ETF) 접근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ETF 투자를 할지, ETF를 신청할지 자세히는 불명확하다.그 밖에 디지털 자산의 커스터디에 관해서도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한다.

월드론은 「우리는 커스터디 업무를 실시할 수도 있지만, 디지털 머니를 취급하는 데 있어서, 은행의 규제에 대해서, 지금은 감독기관이나 중앙은행과 논의를 진행시키고 있다」라고 설명.

골드만삭스는 코로나화로 E커머스(전자 상거래)가 증가한 경향은 향후도 계속 된다고 보고 있어, 월드론은 「이 경향에 맞추어 디지털통화의 이용은 향후 큰폭으로 증가해 간다」라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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