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머 타임 적용으로 나스닥 1시간 일찍 개장. 한국 시간으로 23:30 -> 22:30

요즘은 디커플링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1. FOMC

 

이번 FOMC 가장 큰 화두는 역시 미국채 금리 상승임.

 

 

이미 채권 금리는 코로나 터지기 직전 수준으로 회복했음.

사실 인플레이션 오는 거야 돈 그 만큼 풀었으니 당연하지만, 차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각도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는 점.

 

 

 

여기에 나스닥은 코로나 이후 거의 처음으로 주봉 볼밴 중단(20이평) 들락날락 하는 중.

인플레 걱정 때문에 돈 풀기 중단할 일은 절대 없고, 파월이 금리 인상하겠다고 말할 일도 거의 없으므로.

대충 인플레 인내할 수준. 경기회복이 더 중요 뭐 이런식으로 좋은 말하고 끝낼 듯.

그래서 금리 더 오르더라도 상승장 끝. 돔황챠 보다는 반등 나올 확률이 훨씬 높다고 생각함.

 

다만 일단 움직이고 이유 가져다 붙이는 삐쭈에게는 방향의 트리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

 

 

 

 

 

 

또 다른 가능성으로 파월이 직접 비트코인을 언급할 확률은 적지만, 질의응답 때 비트코인을 질문하는 기자가 있을 수도 있음.

그 때도 뭐. 별다른 얘기 안 하겠지만, 위와 같이 그냥 먼저 움직이고 이유 가져다 붙이는 트리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

 

 

 

 

2. 네 마녀의 날

3월 셋째 주 금요일이라 쿼드러플 위칭데이인데.

사실 나스닥이랑 요즘은 디커플링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전 세계 대장 시장인 이상 떨어진다면 악영향 받았음 받았지 좋은 영향 주진 못할 듯.

 

 

 

 

 

 

 

 

적고 보니 별 거 없네.

그냥 상기빔처럼 하나의 트리거가 될 수도 있으니 주목은 해 보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