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던 뉴욕 법원 심리에서 SEC이 헛발질 엄청 했음
1. 판사가 "내 이해로는 XRP에 통화적 가치와 유틸리티가 있고 그 유틸리티는 비트코인과 이더와 구분된다는 것이지요?" 라고 언급
2. 현재 XRP 판매가 불법이냐는 질문에 SEC이 "예전 리플사와 CEO들이 불법적으로 판매했을 수 있지만 지금 개인간 거래는 아니다"라고 언급
이 두가지가 메인이고 업계에서는 이 발언이 미국 거래소들이 재상장을 하게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함
다른 마이너한 두 가지 사건은 뭐냐하면
1) SEC이 주장한 두명 CEO의 재정 기록 열람 요청
- 예금이나 기타 재정 기록 보게 해달라고 했는데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다. 큰 증거는 없을 것이나 주로 배심원에게 피고의 과소비를 주장하는데 사용됨
2) 리플 홀더들이 재판에 개입하게 해달라는 요청
- 얼마전에 현재 뉴욕법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소송에 홀더들이 SEC을 대상으로 낸 소송을 합쳐달라고 요청했는데 기각당했었음
- 기각 사유는 담당 판사인 토레스는 어떤 서류 접수 전 반드시 4장 분량의 레터를 요구하는데 이 것을 빼먹어서 절차적으로 기각됨
- 홀더 소송 대행 중인 달튼 변호사는 다시 레터 보내고 서류 접수했는데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