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는 가격이 통합(횡보)되면서 비트코인을 계속 축적

by 마진판 posted Mar 23,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6413

 

비트코인 고래는 비트코인 가격이 55,000 ~ 59,000 달러대를 통합하면서 BTC 축적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온체인 펀더멘털은 지난 몇 주 동안 개선되고 있다. 이를 크립토글로브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30일 동안 20억 달러 이상의 35,000 BTC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떠났고, 2월 초부터 100 ~ 1,000 BTC를 보유한 지갑은 353,000 BTC를 추가하면서 대부분 축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000 ~ 10,000 BTC 주소에는 300,000 BTC가 빠졌다. 큰 지갑은 자금을 잃었지만, 큰 지갑 중에는 수천 명의 사용자를 위한 자금을 보유한 암호화폐 거래소가 속하기 때문에 데이터는 고래가 축적되는 것과 일치한다. 이들 거래소를 떠나는 BTC는 HODLers(존버족)에 의해 콜드월렛(오프라인 지갑)으로 옮겨졌을 수도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도 지난해 말 BTC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한 이후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과 함께 블록체인 관련 활동이 커지면서 7일 평균 활성 주소가 동반 상승했다고 지적한다.

분석가 ‘Crypto Birb’는 트위터를 통해 온체인 추세로 장단기 비트코인 가격 주기가 보완됐다고 지적했다.

온체인 데이터는 BTC의 사용이 계속 늘어나고 고래들이 암호화폐를 축적해 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만, 헤드라인은 그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크립토글로브가 보도한 대로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공인투자자 대다수가 2021년 중 비트코인을 사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