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인베스트먼트 CEO 캐시 우드 “희소성이 비트코인 가격을 더욱 상승시킬 것”

by 마진판 posted Mar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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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7040

 

아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ARK)의 설립자이자 CIO, CEO인 캐시 우드(일명 돈나무언니)는 CBOE의 “Exchange Perspectives” 웹 세미나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를 크립토글로브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드는 현재 약 1조 달러인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앞으로 훨씬 더 늘어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제한된 공급에 비해 모든 잠재적 수요를 모두 더하면 장기적으로 엄청난 숫자의 숫자에 도달한다. 이제 막 시작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1조 달러, 이것이 궁극적으로 어디까지 가게 될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녀는 또한 스퀘어나 테슬라 같은 상장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재무적립자산으로 사용하는 것을 늘린다고 언급했다.

 



“최근 가장 놀라운 발전은 우리가 기관보고서를 작성할 때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기업들이 비트코인으로 현금을 다각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스퀘어가 이렇게 하는 것을 보았다. 테슬라도 그렇게 하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현재 이를 중심으로 사업을 정의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우드에게 매우 매력적인 자산 등급으로 만드는 것 중 하나는 다른 자산 등급과의 낮은 상관 관계이다.

“다른 자산 등급에 대한 수익률의 상관관계는 매우 낮다. 사실, 우리 분석에 따르면, 가장 높은 상관관계는 부동산과의 0.34이다. 모든 자산 할당자들은 상관관계가 없는 자산을 추구한다. 우리는 이것이 1,600년대 이후 최초의 새로운 자산 계층, 정말로 새로운 자산 계층이라고 믿는다. 주식 이후.“

우드는 또한 기관투자가들이 비트코인에 얼마나 많은 포트폴리오를 할당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기관의 참여에 관한 연구를 웹 사이트인 ARK-Invest에 올렸다.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백만 번 한 것 같다. 만약 기관들이 변동성을 최소화하거나, 극단적으로 샤프 비율*을 최대화하려는 경우에 그러한 종류의 분석을 사용한다면, 그들은 그들의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의 2.5~6.5%를 넣어야 할 것이다.“

*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 불확실한 상황하에서의 의사결정을 목적으로 확률적시스템의 모의 실험에 이용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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