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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0403

 


암호화폐(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이며 장중 58,000달러선을 회복했다.

 

30일(한국시간) 오전 7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4.83% 상승한 약 57,871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 총액은 약 1조 804억 달러 수준까지 증가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인 애널리스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55,090달러선)이 상승하기 시작했고 상대강도지수(RSI)가 59를 넘어서며 황소(매수 세력)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만약 황소가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사상최고가인 61,825.84달러를 넘어서면 69,279달러, 그 후에는 79,566달러까지 랠리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BTC/USD 페어 가격이 20일 EMA를 유지하지 못한 채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52,376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면 곰(매도 세력)이 다시 살아나는 첫 신호가 될 것이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4시간 차트에서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아직 과매수 상태를 나타내지 않고 있으며 이는 바이어들이 54,000달러 지지선 위에서 적극적 움직임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며 "다만 1월부터 시작된 보다 폭넓은 상승 추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은 계속해서 장중 저항선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포브스 암호화폐 리서치 총괄이자 애널리스트인 스티븐 엘리히(Steven Ehrlich)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미국의 장기금리 상승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수주 간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금리 상승은 안전한 투자 전략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고, 비트코인은 안전한 투자가 아니기 때문에 향후 몇 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인 계속 하락할 수 있다. 또 지난 몇 달 동안 시장에 진입한 일부 기관 투자자들이 현재 충분한 수익을 보고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강세 모멘텀이 다소 소진됐을 수 있다. 비트코인은 안전 자산으로 홍보되고 있지만 사실상 성장주와 유사한 자산이다. 미연준의 금리 인상이 전망되는 한 이는 단기적인 비트코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은 말도 안 되는 화폐”라고 비난했던 노르웨이의 억만장자 투자자 샤이슈타인 스트레이 스페탈렌이 최근 개인 계좌로 비트코인을 매입한데 이어 노르웨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미라이엑스(MiraiX) 지분을 사들였다"며 "이 같은 신규 투자자의 유입으로 비트코인의 수요가 늘어난 반면 보유지분을 꽉 쥐고 있는 호들러들은 공급을 줄였다. 이로 인해 상승세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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