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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8129

 

암호화폐 가격 추적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은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계산에서 많은 한국 거래소를 삭제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코인마켓캡의 비트코인(BTC) 가격추적기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데이터를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다. 이 웹사이트는 많은 거래소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암호화폐의 평균 가격을 추정한다.

코인마켓캡 콘텐츠 매니저인 몰리 제인 주커맨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삭제는 한국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관찰되는 프리미엄(김프)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분석 제공업체는 BTC 가격이 다른 거래소의 가격보다 약 6% 더 높을 것으로 추정한다. (김프 현재 20% 상당)

그는 “한국 거래소들의 가격이 안정된다면 우리는 데이터를 다시 추가할 것이지만,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가격추적사이트가 마지막으로 비슷한 조치를 취한 것은 2018년이다. 당시 코인마켓캡은 “전 세계와의 가격차이가 극심하고 재정거래 기회로 인해 가격 계산에서 일부 한국 거래소를 제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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