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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8121

 

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 CEO가 하와이에서 미국 당국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더블록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4월 6일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헤이즈는 하와이의 연방 판사 앞에 나타났다. 헤이즈는 나중에 뉴욕에서 향후 법정 소송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천만 달러의 보석금으로 풀려났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헤이즈의 4월 6일 자수는 헤이즈와 미국 정부 사이의 과거 협상을 근거로 예상되었다. 헤이즈의 대리인들은 이전에 천만 달러의 보석금을 제안했고, 그는 이전에 협상 중에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었다.

헤이즈는 지난해 미국 법무부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제기한 소송에서 피고로 지목됐다. 당국은 법원 문서에서 비트멕스가 고의로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에게 불법 옵션에 대한 접근과 레버리지 거래를 제공했으며, 의도적으로 은행 비밀 보호법의 중죄인 적절한 KYC(고객 신원 파악)를 플랫폼에 넣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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