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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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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6만 달러 저항을 넘지 못하면서 차익실현 기조가 조성되었고, 이에 따라 지지선도 50,000달러 초중반대 가격대로 낮아졌다.

 

4월 7일(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BTC) 시세는 지난 24시간 동안 4.13% 하락한 약 56,259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55,910달러까지 후퇴했다.

 

비트코인 약세장에 이더리움(Ethereim, ETH),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 리플(Ripple, XRP) 등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은 24시간 전 대비 7.42% 하락, 2,000달러 지지선 아래로 떨어졌다. 현재 1,964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시총 3위이며 바이낸스 거래소의 자체 코인인 바이낸스코인(BNB)도 7.58% 하락하며 현재 367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Ripple, XRP)도 13.22% 급락하며 1달러를 내주고, 시총 5위로 밀려났다. 현재 0.8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시총 7위 폴카닷(DOT)이 11.67%, 유니스왑(UNI, 시총 8위)이 8.37%, 라이트코인(LTC, 시총 9위)이 4.36%, 체인링크(LINK, 시총 10위)는 2.45%, 스텔라루멘(XLM, 시총 14위)가 14.23%, 파일코인(FIL, 시총 15위)가 14.01%, 트론(TRX, 시총 17위)가 13.63% 각각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상위 알트코인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동영상 스트리밍 블록체인 네트워크 쎄타(THETA)의 고유 암호화폐인 쎄타토큰(THETA)은 8% 상승하며, 시가총액 11위 자리를 꿰찼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 대비 3.85% 급감한 1조 9,078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55.9% 수준이다.

 

한편 한국 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승욱 국무2차장 주재로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법무부, 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관계부처회의를 열어 가상자산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우선 가상자산을 활용한 시세 조작, 자금 세탁, 탈세 등의 불법 행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경찰·검찰·금융당국 등의 공조를 통해 이를 단속하기로 했다. 경찰은 인터폴 등 국제기구와도 공조해 해외 거래소를 통한 불법 행위에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과도한 가상자산 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투자자 피해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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