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대표 트위터 캡처

주기영 크립토 퀀트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 마침내 김치 프리미엄을 활용한 재정거래(arbitrage, 거래소 간 가격이 다를 때 이를 매매하여 차익을 얻으려는 방법) 방법을 알아낸 것 같다. 업비트의 지난 30분 거래량(트위터 시점 기준)이 바이낸스를 추월했다. 이번 하락은 김치 프리미엄 되돌리기로 보인다"고 4월 7일 말했다. 그는 이어 "아니면 업비트의 인출 지연 때문일 수도 있다", "재정거래라는 하나의 증거가 있다. 빗썸으로의 BTC 유입이 증가한 반면 다른 모든 거래소는 감소하고 있다. 이는 고래가 한국 거래소에 입금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