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9183

 

미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로버트 캐플런은 “비트코인은 아직 교환 수단은 아니지만, 분명한 가치 저장 수단이다”라 전했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캐플런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활동하고 있고 작년 말까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에서 활동하다가 2020년 말에 교체되었다. 또한 그는 골드만삭스에서 활동했고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캐플런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A&M 대학 메이스 비즈니스 스쿨이 주최한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캐플런은 비트코인에 대해 “지금 당장은 가치가 있는 저장 수단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분명히 가치 면에서 너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가격 변동성). 이는 교환의 수단으로 광범위하게 채택되는 것을 막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차후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것은 혁신이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들을 함께 봐야 한다”라 말했다.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1년 동안 8배, 현재 기준 약 62,300달러로 약 1조 1,0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53 테라(LUNA)에 밀린 시바이누, 호재에도 하락세..."SHIB 펀더멘털은 긍정적" file 마진판 2021.12.02 159
5052 테라(LUNA) 운영사 테라폼 랩스 CEO, 미 SEC 상대로 소송 진행 file 마진판 2021.10.25 170
5051 테라(LUNA) 공동창업자, 1년뒤 가격을 둘러싸고 100만 달러 내기 file 마진판 2022.03.15 184
5050 테라 권도형, 루나·UST 폭락에 사면초가...'한국판 머스크'냐, '사기꾼 홈스'냐 file 마진판 2022.05.13 417
5049 테라 권도형 CEO의 하드포크 제안에 대다수 반대...루나·UST 앞날 '캄캄' file 마진판 2022.05.18 395
5048 테라 권도형 "UST 가치 믿었다...실패했지만 사기 아냐" file 마진판 2022.08.16 153
5047 테라 거래확인 검증인 올노즈 "권도형 리빌딩 제안 독재적이다" file 마진판 2022.05.20 377
5046 테라 LFG, 1억달러 상당 AVAX 매수..."아발란체와 웹3 최대 규모 동맹" file 마진판 2022.04.08 160
5045 테라 LFG, 1225억원 상당의 2,508.94 BTC 매수 file 마진판 2022.04.13 133
5044 테라 LFG 주소, 28,205.54 BTC 이동 file 마진판 2022.05.10 376
5043 테라 LFG 보유 35억달러 비트코인 어디 갔지?...루나 측 "사용명세 공개할 것" file 마진판 2022.05.16 419
5042 테라 LFG “약 200만 아발란체(AVAX) 토큰의 이용 계획 당분간 없다” file 마진판 2022.05.20 390
5041 테라 LFG : UST 페깅을 위한 OTC 업체에 7.5억 달러 BTC 대출 유치 계획 file 마진판 2022.05.09 369
5040 테더사와 비트파이넥스, P2P 영상통화 앱 알파버전 출시 file 마진판 2022.07.26 195
5039 테더사, USDT 준비금에 관한 증거 제출 명령에 대해 견해 제시 file 마진판 2022.09.22 199
5038 테더사, USDT 관련 기업어음 루머를 부정 file 마진판 2022.06.16 275
5037 테더사 “USDT 준비자산 58% 이상이 미 단기 국채” file 마진판 2022.10.04 185
5036 테더, 법원에 준비자산의 정보 비공개 요청 file 마진판 2021.09.01 160
5035 테더, 멕시코 페소 스테이블코인을 출시 file 마진판 2022.05.27 375
5034 테더, GBP(영국 파운드)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 file 마진판 2022.06.23 311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