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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投機, speculation)란, 유가 증권 및 파생상품 등의 유동성 자산 혹은 부동산의 가격 변동의 차이를 이용해 이익을 보려는 행위를 말한다.

 

현재 코인 자체가 투기판으로 돌아가고 있다는거 다들 알거야. 코인이 유망해서 한다기보다 한번 벌어볼 수 있을까 하는 맘에 시작들 하잖아? 나도 마찬가지고? 가격 올라가는 것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니 수요/공급 법칙에 따라 급등하고 있는거고. 돈 벌러 왔음 목표가 되었을때 째깍 팔고 중간에 장기 투자자인냥 코인이 유망하니 어쩌니 쌉소리 하면서 홀드하면 개폭락 먹는거다.

 

코인 가격을 결정 짓는게 뭐라고 생각하나

 

난 상징성, 공급량이 결정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수량도 제한적이고 암호화폐의 시초이다보니 그 자체로 갖는 상징성이 있다고 본다. 이더리움은 발행량이 제한적이지 않지만 플랫폼 코인으로서의 상징성도 있고 이더리움 기반으로 돌아가는 디앱이 많다는 것이 영향을 준다고 본다.

 

그래서 주변에 코인 시작하는 사람 있으면 잘 모르면 비트랑 이더만 담궈놓으라고 얘기하고 있고 상징성도 언젠가는 없어질 수 있지만 움직임도 그 두개가 그나마 안정적인 편이고

 

다른 잡코인들 솔직히 나도 차익거래 때문에 하는게 거의 8할이다. (메이저도 그냥 잡코라고 할께 걸러들으셈)

 

투자하다 물려서 멘탈 잡으려고 코인이랑 사랑에 빠지는거 이해하고 나도 한번 대박 먹어보자 하는 맘과 내 선택이 잘못된건가 하는 불안감에 돈 넣은 코인이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하는데. 가끔 냉정하게 놓고 생각해봐라. 주식에도 유망하다고 소문 돌았던 것들 상폐 되는거 허다했다고. 코인은 뭐 한두개가 아니지.

 

 

오래 투자한 사람들 미스릴 코인이라고 알꺼야

https://decenter.kr/NewsView/1RY8P03I5J

 

진짜 이꼴날 수 있고 최근에도 이런게 발생하고 있지

https://www.ytn.co.kr/_ln/0103_202104160459164104

 

 

도지코인 나도 담궜었고 차익 보고 팔았고 지금은 안들고 있는데. 머스크 땜에 들고 있다가 이익 보고 팔고 결국은 머스크 땜에 다시 안담궜다. 머스크 말고는 유망해 보이는거 나는 못찾았고.. 발행량 부분도 문제되고 이게 소모될 디앱이나 이런거도 없고.. 내 판단은 일단 그렇고

 

도지 뿐만이 아니라 다른거도 잘 생각해보고 좋은 코인은 그거 말고도 많다. 나도 몇년 구르면서 급등하는거 눈 돌아갈 때 많지만 그래도 바뀐건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짓은 안하게 고쳐지긴 했다.

 

내가 누구들처럼 몇십배씩 돈을 불리진 않았지만 투자금의 몇배는 안정적으로 벌고 있고 잃지는 않고 있는거 같고 지금은 떡락을 조심하고 있다고 해야되나.

 

 

여튼. 내가 투기를 하고 있으면 끝까지 투기를 해. 중간에 투자자인거처럼 코인이랑 사랑에 빠지믄 통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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