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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1028

 

 

최근 시작된 암호화폐 조정장에서 비트코인(BTC) 고래 주소가 12만2500 BTC를 축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큰손들이 적극적으로 저점매수에 나서고 있음을 시사하며, 조정 끝물이란 낙관론이 대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MVPQ 캐피털, 바이트트리 매니지먼트 및 쓰리애로우즈캐피털 모두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저점매수에 나섰음을 시사했다. 모건크릭디지털 창업자 앤서니 폼플리아노도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1만~10만 BTC를 보유한 비트코인 고래 주소들이 최근 급락장에서 12만2588 BTC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트위터를 통해 "온체인 지표에 따르면 신규 비트코인 홀더가 수년간 비트코인을 보유해오던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팔고 있다. 가격 변동에 쉽게 흔들리는 위크핸드(weak hands)가 스트롱핸드(장기 투자자)에게 비트코인을 넘기고 있는 셈"이라 설명했다.

 

특히 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은 최근 웨이보를 통해 "강세장은 끝나지 않았다. 이번 하락은 조정에 불과하며, 6월에 조정이 끝나고 7~8월 큰 상승장이 올 것"이라 전망했다. 또 트위터를 통해서는 저점매수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 펀더멘털은 2017년보다 훨씬 좋다(스테이블코인, 디파이, 코인베이스 상장 등). 게다가 메이저 코인 상승폭도 절대 높지 않다. 대다수 메이저 코인은 역대 신고가를 경신하지 못했다. 버블 붕괴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이라 분석했다.

 

 

또 "4년마다 돌아오는 강세 사이클로 계산해봤을 때 지금은 중후기 단계로, 완전히 후기에 온 건 아니다. 강세장 후기 비트코인 대상승장은 아직 오지 않았다. 스테이블코인은 눈부시게 성장하며 풍부한 유동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규제 요인은 이미 가격에 반영됐다"며 "신규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발행 속도가 빠르지 않다. 현대 대다수 메이저 거래소의 토큰 상장 속도는 매우 느린 편이다. 특히 전통 자본시장의 신주 발행속도 대비 매우 느리다"면서 암호화폐 시장 낙관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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