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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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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포스트의 28일 암호화폐 시장 보도.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1.22% 오른 37,974 달러로 실랑이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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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봉에서는 일목균형표의 구름 위(①)를 빠져나오지 못하고 하락. 심리적 고비의 40,000 달러부터 42,000 ~ 43,000 달러 부근까지는 강한 저항 라인이 겹쳐, 매도가 선행하기 쉬운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다. 28일 17시에 데레비트(Deribit)의 옵션 만기를, 29일 0시에 CME 선물 만기를 앞에 두고 있기도 해 상한가의 무게가 눈에 띄고 있지만, 과거의 시세에서는 이벤트 통과 후에는 상한가가 가벼워지는 경향에 있다.

주식이나 암호화폐의 「(금융완화) 버블 붕괴」론도 떠도는 가운데, 특히 다음 주봉 및 월봉의 확정 위치는 향후 수개월의 트랜드를 점치는 시금석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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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비트의 옵션 상황은 위 그림과 같다. 좌측이 콜 옵션(살 권리), 우측이 풋 옵션(팔 권리). 권리행사 가격마다의 미결제약정을 나타내고 있다.

옵션 거래는 「권리의 매매를 실시하는 거래」로, 보험계약에 비유되는 경우가 많다. 기관투자가들이 중장기적으로 현물을 보유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고 옵션시장의 거래량도 증가하면서 현물의 가격 형성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미국 정세]

미국 정세에서는 28일 바이든 대통령이 2022년 예산안 제안으로 6조 달러(약 6700조원) 규모로 제안할 것이라고 알려졌다(통과 전).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연간 재정적자액은 앞으로 10년간 1.3조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금융시장이 미국 장기금리 대폭 상승과 FeD(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논란으로 앞당겨 출렁이는 가운데, 비트코인 시장이 영향을 받는 장면도 적지 않다. 비트코인과 달러 인덱스는 역상관관계에 있어, 인플레이션 국면이나 법정 통화의 가치 하락이 금이나 비트코인의 대체 자산성을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

[중국 정세]

중국 정세에서는 중국 정부의 동향에 대해 계속 경계감이 맴도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2일 중국 국무원 재무위원회가 비트코인 마이닝(채굴) 및 거래활동 단속에 나서면서 반발 기조에 있던 비트코인이 다시 급락하는 등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마이너로 불리는 채굴업자에 결정적인 타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blockchain.com의 데이터에 의하면, 5월 14일에 과거 최고 수준인 180TH/s에 있던 해시레이트는, 시세 급락과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 방침의 영향을 받아 24일까지 142TH/s까지 급락. 27일에 147 TH/s로 회복했지만, 관망 기조에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

해시레이트(hash rate)란 비트코인의 채굴 속도(마이닝의 초간계산력)를 나타내는 것으로, 저렴한 전기료로 채굴사업이 번성한 중국 쓰촨성을 중심으로 한 마이너의 채굴 능력을 나타내는 것 외에 51% 공격을 막기 위한 네트워크의 견고성으로도 이어진다.

테슬라의 결제 도입 중지를 계기로 논란이 재연된 ‘비트코인의 환경문제’에서 화력발전을 주로 하는 신장위구르자치구 등의 사업자가 철수하면 단기적으로는 해시레이트 급락 등 시세 혼란도 우려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이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여겨지는 해시레이트의 분산화와 Co2 배출량 절감으로도 이어지는 등의 장점도 지적된다.

[NFT시장의 관심은 고공행진]

신형 코로나 감염 확대에 수반하는 락다운이나 투기열의 고조 등의 영향으로, 과거 1년간의 NFT(대체불가토큰)의 시장규모는 지수 함수적인 성장을 나타냈다.

출처 : DappRadar

대형 NFT 관련기업인 DappRadar의 보고서에 따르면 5월 12일 시세의 크래시(폭락) 이후에도 NFT의 평균 거래량은 하루 약 580만 달러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유저는 1일 평균 85,787개나 되는 NFT를 거래하고 있어, 그 거래 총액은 금년 1월 수준과 비교해 277%증가하고 있다.

[공포지수]

https://alternative.me/crypto/fear-and-greed-index/

암호화폐의 공포와 탐욕 지수는 ’21’인 ‘극단적 공포’이며, 어제 27인 ‘공포’에서 심리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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