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3일 암호화폐 시장 .. 애널리스트들의 BTC 견해 등

by 마진판 posted Jun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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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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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2.65%인 37,526 달러로 상승했다.

TradingView BTC / USD 일봉

5월 19일 폭락 이후엔 변동성의 강도도 차츰 자취를 줄어들고 있어 관망 기조가 강해지는 듯 하다. 1.3만 달러폭 범위에서 유지하고 있어 현시점에서는 거의 대립 상태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명 투자자 피터 브란트는 3일 비트코인 시세에 언급. 향후 예상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로서 「1 BTC = 21,000 달러」까지의 하락도 일어날 수 있다며 주의하라 경고했다.

시장 분석 서비스의 Income Machine은, 급락 후의 반등을 사이에 두면서 하락하는 「데드 캣 바운스」를 경고. 강세 트랜드가 시작된 작년 11~12월의 하한가 「1 BTC = 16,200 달러까지의 대폭 하락도 있을 수 있다」라고 비관 예측을 나타냈다.

그러나 주석으로서 “5월 26일의 최고가 40,900 달러를 웃돌면 이 시나리오가 변경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Plan B(@100trillion USD)는 1일 「어떠한 강세 시세에서도 직선적인 상승은 있을 수 없다」라고 언급. 자신이 제창하는 스톡플로우 비율 「S2F(X)」모델로 산출한 강경 예상의 수정은 필요없다고 하면서 「2013년의 가격변동을 방불케 한다」라고의 견해를 나타냈다.

스톡투플로우 비율(S2F)은 ‘S2F=시장에 존재하는 양(스톡)/연간 생산량(플로우)’으로 계산되어 귀금속(금이나 은) 등의 희소성과 가치를 측정하는 모델로서 이용되는 것으로 Plan B의 낙관 예상에 따르면 4번째 반감기가 오는 2024년까지 「1 BTC = 288,000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S2F 모델의 이론값은 과거의 BTC 가격과 스톡/플로우 배율에서 사후적으로 산출된 것에 불과해 의문시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 모델은 BTC의 신규 발행이라고 하는 「공급면」만의 시점에서 분석을 실시하는 것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개별 종목의 동향]

개별 종목에서는 바이낸스코인(BNB)이 전일대비 +11.33%로 반등. 한때 400달러대를 회복하며 카르다노(ADA)를 제치고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4위에 복귀했다.

또한, 암호화폐의 상장지수상품(ETP) 등을 제공하는 코인셰어스(CoinShares)가 1일에 개시한 주차 데이터에 의하면, 비트코인 관련 금융상품이 400만 달러 순유출이 된 반면, 이더리움 펀드로의 순유입은 4700만 달러에 이르렀다.

출처 : CoinShares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3.30%, 전주대비 0.61%인 2,7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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